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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ABRL 연구실, 과기정통부 차세대 이차전지 LEA 기술개발 사업 참여 (총 5년 339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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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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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차세대 이차전지 LEA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관 선정 5년간 339억원 지원...2025년 7월부터 4년 6개월간 기술 연구


[한겨례]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18299.html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4920

[에듀플러스] https://www.etnews.com/20250910000161

[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0811

[THE AI] https://www.newstheai.com/news/articleView.html?idxno=8972


이번 과제는 리튬메탈음극을 기반으로 한 범용 전극 플랫폼(LEA, Lithium Electrode Assembly) 개발을 목표로 한다. LEA는 리튬금속 전극과 계면을 통합한 차세대 배터리 핵심 기술로, 전고체, 리튬-황, 무음극 전지 등 다양한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에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췄다. 이 기술은 배터리의 수명 단축과 안전성 저하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향후 전기차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총 33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연구는 2025년 7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 6개월간 진행된다. 연세대 임태원 특임교수(전 현대차 부사장)가 사업단장을 맡고, 이상영 배터리공학과 주임교수가 세부 주관 책임자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배터리공학과 이우영, 정윤석, 이규형, 박성민, 김정훈, 이홍경 교수가 연구진으로 합류해 과제를 함께 이끌어가며, 서울대, KAIST, 성균관대, 한양대 등이 공동 세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국내 이차전지 분야 최정상 연구진이 참여하는 대규모 산학연 컨소시엄이 형성돼 학계-산업계-정부가 협력하는 국가 전략 연구 거점이 구축될 전망이다.


임태원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K-배터리의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 마주한 근본적인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도전”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선도함으로써 대한민국 배터리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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